아침부터 열통터질(빠드득) 기사나 봐서 깜박 잊어먹고 있었는데, 오늘은 Under the Violet Moon 개설 2주년입니다. (벌써!!)
이글루스와 태터를 합치면 무려 5만 명이나 되는 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이 바보탱이 같은 블로그를 찾아주셨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모쪼록 지켜봐 주세요. 꾸벅.
허걱.
일상의 잡동사니 | 2007/01/03 11:58
거기 남자분, 그냥 입이나 다물고 있으시지?
일상의 잡동사니 | 2007/01/03 08:43
아이고 이 사람아....
사귈 때부터 애인한테 주먹질이나 했으면 아주 장래가 빤한 새끼구먼 왜 그딴 말종이랑 결혼까지 해버려서 그 몹쓸 꼴을 당하냐 orz 딱 처음에 주먹 들어올릴 때 뻥 걷어차고 천리만리 도망가 버리지 그랬어...
(불과 결혼 12일째란다. 오 마이 갓)
반격할 힘도 변변히 없는 여자한테 손 올리는 쉐이 머릿속엔 뭐가 들었는지 그 잘나빠진 대갈통 한 번 뽀개봤음 좋겠다. 아니 힘이 없으니까 때리는 거겠지. 명약관화다. 저런 놈들이 알고 보면 비열한 비겁자라서 지 손끝에 생채기만 날 것 같아도 몸 사리거든.
아침부터 기분 더럽다. 아 내 이래서 속세 일엔 신경 좀 끄고 살려 했더니.
덤. 엣 그럼 남의 자식 밴 여자 배는 걷어차도 돼? 임산부 아닌 여자 배는 걷어차도 되는 거야? 니들이 제정신이냐?
2007년 Under the Violet Moon의 목표.
일상의 잡동사니 | 2007/01/02 13:09
① 최소한 Christmas Party의 번역은 연내로 완료할 것. (욕심 같아선 Die Like a Dog과 Forth of July Picnic도 다 하자! 고 나대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;)
② 제발 좀 주유전은 얼른 끝낼 것. 그 다음은 태사자전이 기다린단 말이다!
③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다테 마사무네 비교 교차 발췌 번역에 냉큼 착수할 것. 도쿠가와의 도노가 훨씬 개쉐이에 악당에 악동이라고오오오오오오
④ 손댔으면 뽕을 뽑아라,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라! 플래시 하루노 님의 사나다테 시리즈는 이대로 버려둘 거냐!
⑤ 이렇게 좋은 물건을 나 혼자 즐기는 건 진실로 죄악이다. 이번에야말로 니시이 케이트 님의 삼국지 단편을...!! (...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다리만 찢어진다고?)
⑥ 화봉요원 소패왕 성토 포스팅은 언제 할래 인간아 (중국어 실력부터 얼렁 함양하쇼)
⑥ 그러고 보니 벅스 버니 찬양 포스팅은 6개월째(후략)
⑦ 쓰다 휘떡 내팽개친 단편 좀 완성하지 그러슈? <그래도 역사는 흐른다~if and then~>이라던가 <오늘 아침> 후편이라던가 주유출산기(...)라던가 야마오카 소하치 판 다테 마사무네와 유쾌한 가신들이라던가 기타 등등 기타 등등등등등.... (외면)
....................묘혈 팠다는 생각만이 뇌리를 오가는구료. (먼 눈)
2007년이 밝았습니다.
일상의 잡동사니 | 2007/01/01 15:27
Happy New Year for Everyone!!
밝은 건 15시간 전이지만(....)
지난 한 해 동안 변경 블로그 Under the Violet Moon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도 힘을 내어 폭주하겠으니(...) 뜨뜻미지근한 눈으로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(꾸벅)
기왕 생각난 김에 쓸데없는 잡담 두 마디.
덤 첫 번째. 2007년 2월 16일경 매직 카이토 4권 발매 예정. (들었냐 휠스 양!!!! 레드 티어다 레드 티어!)
덤 두 번째. 소설 동인지 두 권이 부럽지 않다고 주장하신 지벨 님의 약을 기어코 올리기 위한(...) 자랑-_-용 짤방.
 |  |
편법을 동원한 끝에 바다를 건너 12월 31일 도착한 - EMS에게 만세삼창 - BASARA 동인지 두 권을 보십시오 와하하하하하하!!!
왼쪽은 경애해 마지 않는 사이트 <できない。>의 마스터 츠카토 하루카(柄十はるか) 님의 104페이지짜리 소설 동인지 <전원의 생활(田舎の生活)>로, 무려 사나다테+코다테의 3P물. 아니 별로 부럽지 않으시다고요? 우후후후. 그리고 오른쪽이 하가렌 계통에서 무진장 날린 - GOOD BYE SHOOTING STAR의 작가라면 핑 올 사람이 꽤 될 거다 - 서클 나인콕스(ナインコークス)의 큐고(九號) 씨가 내놓은 코다테 18금 동인지 <섬광(閃光)>. (S가 나꿔챈 물건이 마지막이었던 듯 현재는 품절 중임;;) 과연 오오테답게 연출도 최상 그림도 최상, 결정적으로 도노가 경국지색이에요(데굴데굴) 자 지벨 님 부러우시죠? 부러우시다고 말씀하세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!!!!
(...인간아...;;;)
내 이놈들을 그냥!!!
일상의 잡동사니 | 2006/11/27 08:41
어젯밤에 카페24 호스팅이 서버 점검인지 뭔지를 한답시고 꾸기적꾸기적하더니,
내 천금 같은 글이 셋이나 날아갔다!!!!!!!!!!!!!!!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!!!!!
다행히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두어서 글은 어떻게 전부 복원했지만 만금 같은 댓글은 세 개나 날아갔... orz 칭찬을 먹고 사는 소심한 변경 블로그에 이게 무슨 짓이야아아아아아아아
그런 이유로, 기껏 달아주신 SENCHI님 비령 님 그리고 지벨 님 저엉말 죄송합니다 T.T 내 카페24 이 자식들을 회쳐먹고 말리! T.T
